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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와 바 비오는 밤

오kvag 2020. 11. 23. 14:29

부와 바 비오는 밤

스웨덴 부부작가가 그린 부와 바 시리즈를 만나봤어요~부와 바는 귀여운 양이에요~어디든 둘이 함께 있답니다.책 사이즈와 글밥을 봤을 때 너무 쉽지 않을까? 했지만, 아이들에게 오히려 빈 공간을 주면서 생각하고 상상할 거리를 많이 만들어주는 책들이었어요.역시 두고두고 보기에 좋은 책!!

깜깜하고 비 오는 밤, 부와 바는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.
크로케 세트를 두고 왔기 때문이죠.
하지만 비 내리는 밤에 밖에 나가는 건 무서운 일입니다.
거기다 ‘유령’을 만날 것 같은 으스스한 기분은 뭘까요?